’슈스케7’ 천단비 “밀어주기 의혹? 그런 느낌 받은 적 없어”

입력 2015-11-2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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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7’ 천단비 “밀어주기 의혹? 그런 느낌 받은 적 없어”

'슈스케7'의 준우승자 천단비가 밀어주기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7' 우승자 케빈 오와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천단비는 밀어주기 의혹에 대한 질문에 "사실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천단비는 "제작진이 선곡을 할 때에도 최대한 공평하게 해주려고 했다. 어느 부분에서 밀어주기라는 걸 느끼셨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접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슈스케7'은 지난 1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TOP2가 직접 선곡하는 자유곡 미션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꾸며지는 신곡 미션으로 무대를 꾸며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가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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