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손태영, 남편 권상우 얘기에 화색…달달한 ‘8년차 부부’

입력 2015-12-18 17: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서 손태영과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카라 허영지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합숙을 위해 서로 싸온 짐을 풀던 도중,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의 일화를 밝히며 웃음꽃을 피웠다.

손태영은 평소 인터넷 쇼핑을 즐긴다면서 그녀가 새로 구입한 옷을 입은 모습을 본 권상우가 “인터넷에서 샀는데, 예쁘네~”라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말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결혼 8년 차임에도 신혼처럼 달달한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애정행각에 박나래, 허영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18일(금) 첫 방송되는 ‘옆집의 CEO들’은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진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상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