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김 박사 자살 사건 휘말려 “유서에 명함 들어있었다”

입력 2016-03-19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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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김 박사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은 김선우(강신일) 박사 사망 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정황상 자살이라고 해도 진짜 자살인지 자살을 가장한 타살인지 조사해야한다”고 했고, 박태석은 “그건 아는데 왜 내가 참고인이 됐냐”고 물었다.

이에 경찰은 “김선우 박사 유서에서 변호사님 명함이 들어있었다”고 설명했고, 박태석은 “이유를 모르겠다”며 크게 당황했다.

경찰은 “변호사님이 나가시고 난 뒤에 김 박사가 불안해 보이더라는 목격자 진술도 있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기억’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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