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남편, 이면서, 박명수, 혐오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수민 씨가 박명수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우선 한수민 씨의 휴대전화에 박명수는 '왕자님'이라고 저장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한수민 씨는 "이제 일어날 거야"라며 자신의 웃긴 셀카를 보낸 박명수에게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봄이 되면 찾아오는 웨딩 시즌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로맨틱 이벤트를 준비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