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zz…”라는 문구와 함께 흑백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얼굴을 감싼 채 조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송중기 진구 김지원과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4일 방송된 다큐 프로그램 ‘5월, 아이들’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