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 /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런데 ‘아! 세월이여’ 고음 부분이 깔끔하게 올라가지 않아 심사위원들에게 지적을 받았네요.

탁재훈 /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탁재훈 /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하지만 악마의 재능을 지닌 탁재훈 답게 무대를 휩쓸어 버립니다. 그를 돕기 위해 배우 김지훈, 가수 강인, 뮤지, 허민영이
‘김미김미’를 함께 불렀습니다. 김지훈 등장에 여학생들은 “진짜 잘생겼다”를 외쳤고 뮤지에게는 “의외로 잘생겼다”고 했어요.
그리고 강인은 역시 아이돌이었죠. 복면을 쓰고 등장한 그가 가면을 벗자마자 학생들이 무대 앞으로 몰렸거든요.
노래를 끝낸 이들은 MC와의 토크 타임에서 예능감을 제대로 발휘했습니다.

강인 /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용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김지훈은 탁재훈이 섭외해 축제에 참여했는데요. 면박까지 당하니 조금 안타까웠어요ㅜㅜ 탁재훈은 또 선글라스를 벗어주는 팬 서비스를 하기도 했죠. 뮤지는 박효신, 조용필 모창으로 큰 환호를
이끌어요.

탁재훈 / 용인=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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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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