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금발머리로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버거를 한 손에 쥐고 먹는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금발로 바꾼 박서준의 개성넘치는 헤어스타일과 무표정으로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이 평소 작품에서 보여줬던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박서준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LA"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올렸다. 짙은 회색 라운드티셔츠 차림의 박서준으로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뒤로 넘기고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취향저격", "잘생겼다", "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한편에선 “오빠 무슨일있어요”, “입금전 머리?”등등 재밌는 반응도 보였다.
최근 박서준은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촬영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