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김구라·동현 부자가 새해 정동진 여행을 떠난다. 성공적으로 해돋이를 마치고 내친 김에 신년 운세까지 본다.
역술인은 동현에 대해 “5년 동안 방송 활동의 절정을 이룰 것”이라며 긍정적인 예견을 해 두 사람을 들뜨게 한다. 하지만 김구라에 대해서는 흥미로운 의견을 내놓아 당황하게 만든다. 역술인은 “김구라는 외로움이 많고 주변에 여자가 보인다”며 “52세에 가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한다. 동현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김구라를 쳐다본다. 김구라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동현은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무슨 말을 했을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