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출근할 때도 상큼…양갈래머리+핑크니트

입력 2017-01-04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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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양갈래머리를 하고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촬영장에 출근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씽나인’ 촬영현장에 있는 백진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출근길로 현장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귀여운 양갈래 헤어 스타일과 분홍색 니트가 풋풋한 매력을 연출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씽나인’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백진희는 극 중 서준오 (정경호 분) 의 스타일리스트 라봉희 역을 맡았다.

‘미씽나인’ 은 2017년 1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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