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동하, ‘김과장’ 출연확정…남궁민과 연기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7-01-19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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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동하, ‘김과장’ 출연확정…남궁민과 연기 호흡

신예 동하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 합류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바탕을 위해 필사적으로 TQ그룹에 입사하지만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이야기를 다룬 오피스 코미디.

동하는 극 중 ‘박명석’ 역을 맡는다. 박명석은 TQ그룹 대표의 철부지 아들이자 그룹의 부본부장이다. 전작 ‘화려한 유혹’, ‘뷰티풀 마인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과장’은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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