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조보아에 “서현진, 아픈 만큼 사랑할 것”

입력 2017-10-10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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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조보아에 “서현진, 아픈 만큼 사랑할 것”

‘사랑의 온도’ 조보아가 양세종에게 서현진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지홍아(조보아 분)가 다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 앞에 나타난 지홍아는 그에게 “현수(서현진 분)언니 잘린 거 아냐. 작가생활 끝난 걸 수도 있다. 언니는 근성이 없다. 언니가 힘들어서 마음 아프겠다. 나는 네가 언니 때문에 많이 아파했으면 좋겠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그러자 온정선은 “네 바람만큼 많이 아파하겠다. 또 많이 아파한 만큼 사랑도 하겠다”고 말하며 이현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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