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추수현·조혜정, ‘마이프라이빗TV’ 출연확정…30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7-10-1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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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추수현·조혜정, ‘마이프라이빗TV’ 출연확정…30일 첫방

베일에 싸여있던 워너비 스타들의 100% 사적인 리얼 라이프가 공개된다.

패션앤(FashionN)은 11일 “공개되지 않은 워너비 스타들의 사적인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프라이빗TV’에 배우 손담비·추수현·조혜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이프라이빗TV’는 워너비 스타들이 데일리, 메이크업, 패션, 핫플레이스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은밀하고도 사적인 일상을 셀프카메라로 담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담비는 술밍아웃을 기본으로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두었던 털털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무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배우 추수현은 회사와 집이라는 모범생적인 공식을 깨고 제대로 된 일탈 라이프를 보여준다.

‘고백부부’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조혜정은 '마이프라이빗TV' 막내 출연자답게 하고 싶은 게 많은 에너제틱한 20대의 일상을 셀프카메라에 녹여낼 예정이다.

방송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프라이빗한 일상을 보여줄 ‘마이프라이빗TV’는 30일 월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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