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더유닛’ 비주얼 4인방 웅재, 이정하, 이보림, 이수지 “미모 실화냐”

입력 2017-11-14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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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비주얼 4인방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비주얼 4인방 웅재, 이정하, 이보림, 이수지가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웅재는 심쿵 미소로 여성 팬들을 입덕시키고 있으며 이정하는 깜찍한 브이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눈길을 멈추게 한다. 평소 해맑고 순수한 웃음이 매력적인 이정하는 출구 봉쇄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웅재와 이정하는 지난 5, 6회 방송에서 동갑내기 브로맨스 케미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팀 셀프 조합 과제가 주어진 후 부족한 실력에 위축돼 있던 이정하에게 웅재가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 따뜻한 우정을 보여준 바. 멋짐 가득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여자 참가자들 중 우월한 청순미를 뽐내는 이보림과 이수지도 남성 팬들의 표를 훔치고 있다.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 여리여리한 외모가 청순 그 자체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

이처럼 상큼하고 과즙미 팡팡 쏟아지는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봉쇄, 환한 웃음으로 희망차게 나아갈 도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더 유닛’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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