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더보이즈, 모태 미남 인증 “빈틈없는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더보이즈는 지난 3일 신곡 '기디 업(Giddy Up)'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 직후 음반차트 1위를 달성하는 파워를 자랑했다. '기디 업(Giddy Up)'은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 넘버로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힘찬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여기에 파워풀한 칼군무 퍼포먼스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떡잎부터 남달랐던 더보이즈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모태미남’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으로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상큼함이 절로 묻어나는 주학년부터 훈훈한 ‘왕자님 포스’로 엄마미소 짓게 하는 현재, 자그마한 얼굴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선을 이끄는 멤버 활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막내 에릭 등 ‘꼬마 더보이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12명의 멤버가 모여 ‘비주얼 군단’으로 뭉친 더보이즈가 신곡 ‘기디 업(Giddy Up)’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