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8/14/91511071.2.jpg)
배우 김아중의 사망설이 일명 지라시를 통해 유포됐다. 이후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14일 한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지난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했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내용이 유포됐다. 또 해당내용에는 아직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자세한 내용까지 담겨있었다.
이후 온라인과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이 빠르게 유포되기 시작했고, 내용의 진위여부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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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뒤 “해당 일과 관련해서 계속 연락이 오고 있다”라며 해당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너무 황당한 상황이다. 경황이 없기 때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김아중이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여기에 사망설까지 연이어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