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일일극으로 돌아올까.
22일 한 매체는 “이영은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왕비의 자식들’ 여주인공 금희 역할로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영은이 ‘왕비의 자식들’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왕비의 자식들’은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2017년 5월 종영한 ‘빛나라 은수’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올 채비 중인 이영은이 ‘왕비의 자식들’과 함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