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서 트와이스는 ‘fancy’와 ‘yes or yes’ 등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올블랙 의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두 곡 연달아 이어진 무대에서 지친 기색없이 완벽하게 노래를 끝마쳤다.
트와이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과 홍진영, 모모랜드, 아이즈원, 엔플라잉, 네이처, 체리블렛,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10팀의 최정상 K-POP 무대가 꾸며졌다.
한편 이날 녹화 중계는 오는 7월 개최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진행됐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