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오늘 ‘비디오스타’ 녹화…삼둥이 근황 전할까 [공식입장]

입력 2020-07-0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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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최정원·전수경·정영주·홍지민 출연
뮤지컬 ‘42번가’ 홍보
배우 송일국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동아닷컴에 “송일국이 금일 뮤지컬 ‘42번가’ 동료 배우들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는 송일국 외에 최정원, 전수경, 정영주, 홍지민이 참여했다. ‘비디오스타’ 측 역시 “송일국, 최정원, 전수경, 정영주, 홍지민이 금일 녹화에 임했다”고 전했다.

다섯 배우는 뮤지컬 홍보 차 ‘비디오스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송일국이 방송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특히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근황을 전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린다.

이번 녹화분은 이달 중 또는 내달 초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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