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기부천사, 강다니엘도 명예전당 1위

입력 2020-07-13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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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기부천사, 강다니엘도 명예전당 1위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8대 7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로 등극. 11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8회, 기부요정 26회 총5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70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8월 3일 두번째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 발매 소식을 알리며 8월 컴백주자로 나섰다. 특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27일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자 개인 부문은 트와이스 쯔위가 7월 기부천사에 선정되었다. 4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된 쯔위는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7회 총2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20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8일 발매한 여섯번째 일본 싱글 '팡파르(Fanfare)’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 역시 25만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해 10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쯔위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6150만원이다.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여자 개인 2위는 리사(블랙핑크), 3위 아이유가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2700만원으로 누적기부금액이 가장 많은 가운데 뒤를 이어 엑소 24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8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투표를 통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트로느 인기상 수여를 한다. 100% 투표 반영으로, 투표 기간 동안 누적점수를 집계해 누적순위 1위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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