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올 ‘정글의 법칙’ 라인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글의 법칙’이 국내 촬영 등 다양한 포맷을 고민하며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허재-허훈 부자를 함께 섭외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10월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촬영이 중단되면서 지난달 6일 ‘정글의 법칙 IN 코론’ 편을 끝으로 휴지기에 돌입했다. 후속으로 박나래와 장도연의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 프로그램 ‘박장데소’가 방송되고 있으나 시청률 고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