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제주 특색 가득한 요리→호평일색

입력 2020-07-2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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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에 가심비까지 잡은 요리 선보여
배우 한지혜가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잡는 메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12번째 대결의 최종 메뉴를 개발하는 한지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지혜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제주 흑돼지와 구좌당근, 멜젓소스를 활용한 ‘흑돼지 김밥’과 우도 땅콩을 이용한 마요소스를 만들었다.

제주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가성비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제대로 챙긴 최종 메뉴에 판정단은 호평을 쏟아냈다. 한지혜의 ‘흑돼지김밥’은 아쉽게도 최종 메뉴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맛있고 건강한 김밥이다”, “제주도 식재료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한지혜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자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감귤 우유, 통갈치 조림, 고사리 육개장, 흑돼지 김밥까지 제주도의 다양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주목받는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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