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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재개와 스태프들을 위해 8억원이라는 큰 돈을 썼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코로나19로 미뤄진 ‘미션 임파서블7’촬영을 위해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원)를 주고 크루즈를 빌렸다.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위해 크루즈는 올해 11월까지 노르웨이에 있을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 관계자는 “촬영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톰 크루즈가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라며 “모두가 안전하게 촬영을 마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2021년 1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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