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신박한정리’ 장현성 “정은표 딸, 준우·준서 며느리 삼고파” 애정

입력 2020-09-07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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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신박한정리’ 장현성 “정은표 딸, 준우·준서 며느리 삼고파” 애정

배우 장현성이 정은표 딸 정하은을 며느리 삼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정은표가 출연해 정리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장현성은 박나래, 윤균상에게 전화로 정은표 가족을 소개했다. 이때 박나래는 “소문에 장현성이 정은표 딸을 며느리 삼고 싶어한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장현성은 “그 집 둘째가 딸인데 성격이 너무 좋다. 너무 내 맘에 든다. 완전 맘에 든다”며 즐거워했다. 그는 “준우 준서도 동의 했냐”는 질문엔 “그건 아직”이라고 말을 흐렸다.

그러자 정은표는 “연상인지 연하인지만 결정해 놔라. 다 준비됐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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