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5명, SM과 재계약 “활발한 활동 지원” [공식입장]

입력 2020-09-0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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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5명, SM과 재계약 “활발한 활동 지원” [공식입장]

그룹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동아닷컴에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5명과 재계약을 했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멤버들은 2017년 이미 재계약을 했다. 당시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했다.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는 재계약 후인 2018년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를 결성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발표하며 단체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추가 재계약을 한만큼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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