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피플]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누구? #금수저 #엄친딸 (종합)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와 그의 소개팅녀 황소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의 집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했다.
어학에 대한 관심, 애주가, 왼손잡이 다수의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소소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임원희는 건강한 신체를 어필하는가 하면 영어강사를 준비 중이라는 황소희에 개인 교습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소개팅을 마친 후에는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전화번호를 물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날 임원희와 소개팅한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영화 ‘성난 변호사’와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열두밤’ 등에 출연했다. 뷰티·패션 프로그램 ‘’팔로우 미‘ 등에서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황소희의 어머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브랜드의 대표다. 황소희는 14살 때 어머니가 론칭한 브랜드의 모델로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황소희의 어머니는 2016년 한 예능에서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딸 황소희가 금수저가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금수저가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와 그의 소개팅녀 황소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의 집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했다.
어학에 대한 관심, 애주가, 왼손잡이 다수의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소소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임원희는 건강한 신체를 어필하는가 하면 영어강사를 준비 중이라는 황소희에 개인 교습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소개팅을 마친 후에는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전화번호를 물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날 임원희와 소개팅한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영화 ‘성난 변호사’와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열두밤’ 등에 출연했다. 뷰티·패션 프로그램 ‘’팔로우 미‘ 등에서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황소희의 어머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브랜드의 대표다. 황소희는 14살 때 어머니가 론칭한 브랜드의 모델로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황소희의 어머니는 2016년 한 예능에서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딸 황소희가 금수저가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금수저가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