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 330만 관객 돌파 및 최고 흥행작에 오른 영화 '모가디슈'가 흥행 감사 추석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이 이번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난다.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류승완 감독은 추석 연휴 시작인 18일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이들은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2일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날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팬데믹 시대 관객들이 보내준 소중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한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35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