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사진=Mnet
‘쇼미더머니10’은 ‘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로 힙합과 랩 본질에 집중하며 대한민국 힙합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10년 역사로 명작을 완성할 이번 시즌 우승자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인 약 2만 7천여명이 몰린 ‘쇼미더머니10’에는 베테랑 프로듀서와 새로운 프로듀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진이 등장한다.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자이언티, 그레이, 개코, 코드 쿤스트를 비롯해 슬롬, 염따와 토일, 송민호가 새롭게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개코-코드 쿤스트, 자이언티-슬롬, 그레이-송민호, 염따-토일 네 팀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Mnet '쇼미더머니10'은 오늘(10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