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빠진 로맨스’ 정가영 감독·전종서, GV 개최

입력 2021-11-22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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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정가영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개봉을 기념해 11월 24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연애와 욕망에 관한 독창적인 스토리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11월 24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영 후 정가영 감독, 배우 전종서와 함께하는 특별 GV를 개최한다.

이번 GV에는 영화를 연출한 정가영 감독과 마음만은 연애 은퇴 자영으로 분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전종서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전종서는 모더레이터 백은하 연구소장과 함께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돌아온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생생한 캐릭터와 말맛 있는 대사가 돋보이는 정가영 감독 특유의 연출 세계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한층 더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될 이번 메가토크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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