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빵 당하면 큰 일’ 남궁민 美친 슈트핏 [DA★]

입력 2022-04-26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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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사진이 공개됐다.

남궁민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서울역 인근에서 촬영 중인 ‘천원짜리 변호사’ 현장에서 멋스러움을 뽐낸 것. 전작에서 한껏 키운 체형이 스타일을 더욱 멋스럽게 완성했다. 왜소해 보이던 이전 모습과 달리 남성성을 강조한 재킷 핏은 보는 이들 감탄을 자아낸다.
남궁민 안방 복귀작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친남매 최수진·최창환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궁민이 택한 작품이기에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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