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새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고품격 비주얼’

입력 2022-05-08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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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새 앨범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의 강민경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조각 같은 옆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앤티크한 감성의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든 강민경은 깊이감 있는 눈빛과 기품 있는 아우라로 새 앨범의 콘셉트를 한층 품격 있게 완성했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Season Note’는 타이틀곡 ‘팡파레(Fanfare)’를 비롯해 새로운 장르 및 테마의 변신을 꾀한 신보로 둘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다비치가 ‘계절의 기록’ ‘계절의 음표’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 이번 앨범 ‘Season Note’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웨이크원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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