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특집 특선영화 – 송해 1927’은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난 송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평생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송해의 무대 아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1927년생 송해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송해의 첫 주연 데뷔 작품이기도 한 영화 ‘송해 1927’은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사건을 겪었던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이야기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의 진심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다.
TV CHOSUN은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난 국민MC 송해 모습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