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카지노’ 최민식·손석구·이동휘·허성태…역대급 앙상블 기대 [공식]

입력 2022-06-13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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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측이 최민식을 비롯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과 영화 <범죄도시> 강윤석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 강윤성 / 출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외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미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카지노’에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합류해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6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을 한다.



여기에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연애 빠진 로맨스>, [멜로가 체질], [D.P.]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언프레임드]로 연출까지 도전한 다재다능한 손석구를 비롯해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한 최근 [괴물]과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허성태가 출연한다.

또 화려한 배우 출연진과 더불어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얼마나 더 강렬하고 힘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2022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각 소속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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