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아이브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올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음원을 선정하는 ‘틱톡 플레이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8일 틱톡에 따르면 아이브는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를 해당 부문의 정상에 올려놓았다. 틱톡은 “노래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LOVEDIVE’라는 해시태그가 들어간 영상의 총 조회수가 2억뷰를 돌파했다”며 “7개월이 지난 최근까지 ‘러브 다이브’ 음원을 사용해 게시된 영상은 239만 여개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