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카페 알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음주운전로 논란을 일으킨 후 생활고에 시달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는 것을 친절하게 인증한 것.
김새론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의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생활고에 시달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직접 SNS에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마무리 지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8일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새론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의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생활고에 시달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직접 SNS에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마무리 지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8일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