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애, 도덕적 시련, 구원을 노래하는 ‘The Man in Black’
‘컨트리의 신화’ 조니 캐시(1932~2003)의 걸작을 담은 ‘Johnny Cash illustration by Max Cabanes’가 양장본 ‘1LP 아트북’으로 출시됐다.조니 캐시는 40여 년간 1500여곡을 500장의 앨범을 통해 발표했다. 전 세계에 9000만장 넘게 음반이 판매된 명실상부한 ‘컨트리 음악의 전설’이다.
그의 장르 다양성은 로큰롤, 로커빌리, 블루스, 포크, 복음성가를 포괄한다. 이 같은 크로스오버 성과를 통해 캐시는 ‘11번의 그래미상’,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로큰롤 명예의 전당’, ‘가스펠 명예의 전당’, 백악관에서 수여하는 ‘국가예술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중음악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조니 캐시는 깊고 침착한 베이스 바리톤 음성, 그의 ‘칙칙폭폭’ 리듬기타와 함께하는 ‘테네시 쓰리(Tennessee Three)’ 밴드의 독특한 사운드, 세월이 지날수록 가증되는 침울하고 겸손한 품행과 반항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언제나 검은색 무대 복장으로 공연해 ‘흑의 남자(The Man in Black)’라는 별명을 얻은 그의 음악적 주제는 비애, 도덕적 시련, 구원을 망라한다.
조니 캐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30여 년 동안 미국의 교도소에서 ‘무료 감옥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콘서트에서는 간략히 “안녕하세요, 조니 캐시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서두를 열고, 그 다음 대표곡 ‘Folsom Prison Blues’를 공연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Johnny Cash illustration by Max Cabanes’은 조니 캐시가 오디션을 보고 데뷔앨범을 발표한 썬(Sun) 레코드 소속 시절의 초기 녹음과 ‘Ring of fire(1959)’, ‘Ride this train(1960)’, Blood sweat and tears(1962)’ 등 앨범과 싱글들을 망라한 조니 캐시 명곡들이 담겨있다.
캐시 음악의 어두운 면과 그의 트레이드마크 였던 검은 옷, ‘Man In Black’의 분위기를 막스 카반(Max Cabanes)의 24쪽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김유리 은퇴 “갑작스럽지만, 김유리 답게 잘 살아보겠다” [전문]](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22/01/02/111057523.5.jpg)






![‘임신 31주’ 나비, 만삭 D라인 화보…아들 배에 귀 ‘뭉클’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4/133460984.1.png)

![‘환승연애4’ 백현, 전 여친 박현지 X룸 생수의 진실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7729.1.jpg)
![랄랄 또 성형…심각하게 부은 얼굴에 ‘딸도 기겁’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7659.1.jpg)




![우즈, 첫 정규 17곡 꽉 채웠다…“도약의 출발점”[일문일답]](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4/133461675.1.png)
![에스파 윈터, 슬립 차림 고혹적 분위기…색다른 느낌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6570.1.jpg)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성형설 입 열었다 “저도 이렇게 예뻐질 줄…”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4063.1.jpg)




![문가영, 어깨라인 드러낸 오프숄더…청초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786.1.jpg)
![샤라포바, 이탈리아서 뽐낸 수영복 자태…몸매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477.1.jpg)

![‘임신 18주’ 김지영, 60kg 진입→혼인신고 완료…“옷이 다 작아”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4/133461408.1.png)


![샤라포바, 이탈리아서 뽐낸 수영복 자태…몸매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477.1.jpg)
![문가영, 어깨라인 드러낸 오프숄더…청초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786.1.jpg)

![이채영, 화끈한 노브라 패션+키스마크…언니 옷 여며요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678.1.jpg)
![‘44kg’ 감량했던 김신영 “돌아왔다” 입 터진 근황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67.1.jpg)

![남지현 촬영장 현실 폭로…“감독님이 ‘못생긴 X’ 이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4/133460337.1.png)
![씨스타 다솜, 복근 말도 안 돼…청순미 벗어던지고 과감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8373.1.jpg)
![고아성, 해외 이동 중 폭설에 위급상황 “차 미끄러져 패닉”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8063.1.jpg)
![캐나다 行 ‘이휘재♥’ 문정원, 4년 만 근황…“어느새 3월” [DA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4/133459538.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