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리사 응원 위해 美 방문…특급 우정 과시 [DA★]

입력 2024-07-0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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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리사가 우정을 과시했다.

리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Rose and I, baby we some rockstar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사와 로제가 함께 리사의 신곡 '락스타(ROCKSTAR)' 챌린지 영상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솔로로 컴백한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한 로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리사는 로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매트리스 위에 누운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제는 지난달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리사는 지난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솔로곡 'ROCKSTAR'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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