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4일부터 2024년 이달 14일까지 측정한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035만6202개를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와 트와이스,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스파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중독되다, 떼창하다, 기록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노바, 마이,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38%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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