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영탁 콘셉트 포토 이미지 (사진제공: 어비스컴퍼니)
● 작사 작곡 편곡까지, 범접불가 올라운더 뮤지션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강한 음악을 선보였던 영탁은 이번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서도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다섯 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드러냈다. 장르도 댄스,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해 골라듣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 ’꿈을 찾자’ 슈퍼슈퍼 에너지 가득한 타이틀곡
영탁의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 ‘영탁이 곧 장르’ 업그레이드 된 유쾌한 매력
영탁의 전매특허인 시원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이번 앨범에서도 극대화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개성 강한 음악 스타일로 ‘영탁이 곧 장르’라는 호평을 받은 만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서는 유쾌한 에너지까지 다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영탁은 오늘(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