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기획 최행호 / 연출 채현석)의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2년 만에 더 풍성하게 돌아온 ‘2024 아육대’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새로운 스타들과 함께 컴백하며, 추석 연휴 3일간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댄스스포츠, 신설 종목 브레이킹 등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등 역대급 7MC라인업을 자랑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아육대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예들의 양보 없는 한 판 승부’ 자막 아래 돋보이는 루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 ‘NMIXX(엔믹스)’ 설윤, ‘TWS(투어스)’ 신유, ‘아일릿(ILLIT)’ 원희 등의 모습이 비춰지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관중석에서 남다른 텐션의 응원을 뽐내는가하면 양궁 종목에서 X텐을 쏜 현장까지 공개되며 과연 스포츠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돌 스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누구도 예상 못 한 ‘아육대’ 레전드 윤두준, 김동준이 풋살 종목으로 귀환, 전 세대 시청자들을 아우르며 ‘아육대’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신설됐던 종목 ‘브레이킹’이 ‘아육대’에서도 그 첫선을 보인 바, 아이돌 스타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티저 영상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고난도 브레이킹 기술을 선보이는 아이돌 스타부터 흥 폭발 리액션을 선보이는 심사위원 모니카, 관중석에 있는 아이돌 스타들까지 에너제틱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절 연휴 온 가족을 위한 추석 종합 선물세트이자,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대축제 ‘아육대’는 오는 16일 월요일 저녁 6시에 1부를, 17일 화요일과 18일 수요일에는 오후 5시 30분에 각 2부와 3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2년 만에 더 풍성하게 돌아온 ‘2024 아육대’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새로운 스타들과 함께 컴백하며, 추석 연휴 3일간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댄스스포츠, 신설 종목 브레이킹 등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등 역대급 7MC라인업을 자랑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아육대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예들의 양보 없는 한 판 승부’ 자막 아래 돋보이는 루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 ‘NMIXX(엔믹스)’ 설윤, ‘TWS(투어스)’ 신유, ‘아일릿(ILLIT)’ 원희 등의 모습이 비춰지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관중석에서 남다른 텐션의 응원을 뽐내는가하면 양궁 종목에서 X텐을 쏜 현장까지 공개되며 과연 스포츠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돌 스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누구도 예상 못 한 ‘아육대’ 레전드 윤두준, 김동준이 풋살 종목으로 귀환, 전 세대 시청자들을 아우르며 ‘아육대’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신설됐던 종목 ‘브레이킹’이 ‘아육대’에서도 그 첫선을 보인 바, 아이돌 스타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티저 영상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고난도 브레이킹 기술을 선보이는 아이돌 스타부터 흥 폭발 리액션을 선보이는 심사위원 모니카, 관중석에 있는 아이돌 스타들까지 에너제틱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절 연휴 온 가족을 위한 추석 종합 선물세트이자,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대축제 ‘아육대’는 오는 16일 월요일 저녁 6시에 1부를, 17일 화요일과 18일 수요일에는 오후 5시 30분에 각 2부와 3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