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이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알리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현은 2016년 그룹 NCT 멤버로 데뷔했다. NCT, NCT U, NCT 127, NCT 도재정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26일 첫 번째 솔로 앨범 ‘J’(제이)를 발매했다. 오는 10월 16일 첫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NCT 재현 군 복무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