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결혼 언급…4년도 안 남았잖아! 팬들 마음 들었다 놨다
뉴진스 하니가 결혼 발언으로 버니즈(팬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니는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다수 버니즈가 “결혼하지 말라”고 농담하자 “정말 큰 TMI(too much information) 알려드리겠다. 우리 부모님이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24살에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004년 10월 6일생일 하니는 올해 만 20세. 그는 “모르는 거다. 일단 4년 남았다”고 폭탄 발언해 팬들의 반응을 들끓게 했다. 이어 “아니면 3년? 한국 나이야? international(국제적인) 나이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니는 “다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냐. 내일 결혼할 것도 아닌데”라며 “마음 준비할 시간은 충분히 있으니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진스 하니가 결혼 발언으로 버니즈(팬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니는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다수 버니즈가 “결혼하지 말라”고 농담하자 “정말 큰 TMI(too much information) 알려드리겠다. 우리 부모님이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24살에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004년 10월 6일생일 하니는 올해 만 20세. 그는 “모르는 거다. 일단 4년 남았다”고 폭탄 발언해 팬들의 반응을 들끓게 했다. 이어 “아니면 3년? 한국 나이야? international(국제적인) 나이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니는 “다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냐. 내일 결혼할 것도 아닌데”라며 “마음 준비할 시간은 충분히 있으니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