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대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세븐틴 조슈아(가운데).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A 시의회는 9일(한국시간) 멤버 조슈아를 시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의회는 세븐틴이 공연과 관련 이벤트 ‘더 시티 프로젝트’로 도시를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팀 대표로 나선 조슈아는 “LA에 세븐틴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사랑하는 캐럿(팬덤명)에게도 도시 곳곳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9~10일 이틀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를 개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