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YG 보석함’이 열린다. 12월5일 컴백을 예고한 최정상 그룹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세밑 ‘YG 보석함’이 열린다. 최정상 그룹 트레저가 12월 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는 29일 이들의 새 노래 발표를 예고하는 릴리즈 포스터(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
트레저 출격은 지난 5월 내놓은 ‘킹 콩’(KING KONG) 이후 6개월여 만. YG는 새 노래에 대해 “트레저 만의 ‘설렘 가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들의 특별한 변신을 기대해달라” 전했다.
그룹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컴백 공식화에 앞서, 트레저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 노래에 대한 ‘귀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트레저가 일명 ‘라방’를 통해 전한 신곡 단서는 “별이 빛나는 밤”, “달빛 아래 춤을 춘다”는 일명 ‘문 댄스’였다.
트레저는 2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퍼포먼스 톱티어’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