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1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명실상부 ‘로코퀸’ 한지민과 ‘新로코킹’ 등극을 예감케 하는 이준혁이 만나, 모두가 기다린 최고의 로맨스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시청 욕구를 자극했다. 서로에게 초 밀착한 채 따뜻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두 사람의 차원이 다른 로맨틱한 무드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상승시켰다.
두 사람의 완벽한 수트핏에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한지민은 헤드헌터 회사 ‘피플즈’의 CEO답게 올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극대화하고 있고, 이준혁 역시 대표를 밀착 케어할 완벽한 비서다운 정갈한 블랙 수트를 소화했다.
제작진은 “로맨스 주인공의 정석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는 한지민-이준혁이 ‘나의 완벽한 비서’로 역대급 설렘을 자랑할 밀착 케어 로맨스를 선보인다”라며, “대표 지윤에게 밀착해 그녀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챙겨주고, 심지어는 얼어붙은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은호의 밀착 케어가 보시는 분들에게 ‘나도 이런 완벽한 비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설레는 판타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처럼 따뜻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1월 3일 금요일 추운 겨울 안방극장에 녹이러 찾아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