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전원책vs박범계 탄행 정국 입 턴다…‘썰전’ 6년만에 부활

입력 2025-01-14 14: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사진|JTBC

사진|JTBC


JTBC ‘썰전’이 탄핵 정국 속 ‘특집 썰전’으로 6년 만에 부활한다.

‘썰전’은 여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각과 성역 없는 거침없는 입담의 시사 토크쇼다. MC 김구라와 함께 6년 만에 부활한 ‘특집 썰전’은 혼란한 탄핵 정국 속 놓쳐서는 안 될 가장 뜨거운 뉴스를 모아 거침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집 썰전’ 첫 회에는 ‘썰전’에서 활약했던 원년멤버 전원책 변호사와 ‘판사 출신’ 박범계 의원이 출연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두 사람은 탄핵 정국 주요 이슈를 두고 첨예한 시각 차이를 펼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내란죄 빠진 탄핵 소추안 등의 사안을 두고 강렬한 설전이 오갔다는 제작진이 설명이다.

또 ‘특집 썰전’에는 여야 4당 현직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여야의 밤’이 마련된다. 첫 회에는 여야 4당의 초·재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각 당의 현안을 두고 매서운 입담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특집 썰전’은 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