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단발병 부르는 봄날의 비주얼 ‘사랑스러워’ [화보]

김고은, 단발병 부르는 봄날의 비주얼 ‘사랑스러워’ [화보]

배우 김고은이 화사한 봄의 색채로 물든 25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LE PRINTEMPS EST ICI!’를 타이틀로 했다. 다양한 컬러 팔레트와 구조적이면서도 우아한 실루엣, 새틴과 시스루, 트위드 등의 소재를 통해 봄날의 생기와 러블리한 무드를 표현했다.

화보 속 김고은은 핑크와 민트, 그린과 푸시아 등의 화사한 터치와 봄날의 솜사탕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무채색의 계절을 지나 곧 다가올 봄에 만끽하기 좋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 김고은. 풍성한 단발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는 로맨틱한 무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파묘’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올해 3분기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공개와 ‘자백의 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