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가 엄마에게 막말에 이어 폭행을 이어갔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고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아빠에게 “아빠 빨리 라면 끊여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라면 없잖아”라고 말하자 “사와”라고 심부름까지 시켰다.
이에 금쪽이의 아빠는 밖으로 나가 라면을 구입해왔다. 금쪽이는 아빠가 돌아오자 손가락으로 지시하며 명령식의 태도를 보였다.
이후 금쪽이가 라면을 다 먹자 아빠는 양치를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싫어”라고 말하며 자리에 누웠다.
뿐만 아니라 금쪽이는 가만히 있는 엄마에게 “눈 깔아”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급기야 손으로 머리를 때리며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후 금쪽이가 계속해서 엄마를 때리는 듯한 소리가 이어졌고, 제작진은 출연자의 보호를 위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고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아빠에게 “아빠 빨리 라면 끊여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라면 없잖아”라고 말하자 “사와”라고 심부름까지 시켰다.
이에 금쪽이의 아빠는 밖으로 나가 라면을 구입해왔다. 금쪽이는 아빠가 돌아오자 손가락으로 지시하며 명령식의 태도를 보였다.
이후 금쪽이가 라면을 다 먹자 아빠는 양치를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싫어”라고 말하며 자리에 누웠다.
뿐만 아니라 금쪽이는 가만히 있는 엄마에게 “눈 깔아”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급기야 손으로 머리를 때리며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후 금쪽이가 계속해서 엄마를 때리는 듯한 소리가 이어졌고, 제작진은 출연자의 보호를 위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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