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사진제공 | 소속사
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피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효신의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글러브) 전 대표 A 씨와 글러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박효신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글러브는 2016년 5월, 2018년 8월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박효신과 A 씨를 비롯한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정했다.
고소인들은 “박효신이 자신의 측근 B 씨를 내세워 명의신탁약정이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주주들 소유 주식의 실제 소유자가 자신인 것처럼 기만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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