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52세 나이가 무색한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지원은 최근 필리핀 클락의 한 리조트에 촬영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형광 핑크와 레드 프린트의 수영복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의 여유롭고 생기 넘치는 표정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예지원은 최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90세 모친과 동안 유전자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비결로 공복 소금물, 사과케일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아침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SNS를 통해 체지방률 14.6%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꾸준한 운동 루틴를 밝히기도.

한편, 예지원은 오는 6월14일 오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건강 교양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