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 사진제공ㅣ랙앤본(rag&bone)
배우 문가영이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은 패션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rag&bone)은 16일, 로컬 앰버서더 문가영과 함께한 2025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 가득한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문가영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화보 속 문가영은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페더웨잇’과 ‘미라마’를 포함해 데님 원피스, 썸머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셋업으로는 여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플라워 패턴의 데님 원피스와 가디건으로는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제공ㅣ랙앤본(rag&bone)
이번 화보를 통해 문가영은 자연스러움 속에 맑고 청아한 분위기를 더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제공ㅣ랙앤본(rag&bone)
문가영은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랙앤본(rag&bone)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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